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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22~23개월] 중이염+편도염+열감기...언어발달지연.. 언어놀이치료 받기시작
    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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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월전까지는 다른애들이 다한다 소음악에 맞춰서 춤춘다.. 율동도 없었고. 박수도 치지 않고.. 발아... 스토리 할 것도 일절 없었습니다.다행히 22개월 들어 조금씩 박수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곤지... 잼잼도 따라해보려고.첫째고 남자라 원래 느리다는 주변의 스토리에 그리기도 하지만 아이의 집을 다니면서 다른 아이들은 선생님과 노래와 춤을 추는 것을 매일 보게 되는데... 엄마랑 스토리도 주고 받는데 다시만날 다른애들 언어발달차이에 벌써 무리일것같아서 영유아검진때 정밀검사권고를 받고 전화와 우편으로 정밀검사비 지원에 대한 안내도 받았으니 근처 대학병원으로 예약을 하려니 두달전 이라도 된대..어쩔수없나 싶어 계속 기다려보려했지만 언젠간 2개월을 기다리면 일.. 제가 조급해하고 걱정되기 시작했기때문에.. 다니는 소아과 맞은편에있던 언어발달센터.. 상후라도 받으려는 심정으로 잠깐 얘기했지만 아주 저는 충격을 받았다고 할까...


    원장이었지만 아이와의 대화를 볼 때 소음 톤이 커지고 액션과 행동이 커지는 것을 보고 그리고 그 원장님과 장난치며 잘 노는 아이를 보고 하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바로 언어치료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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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그래도 뭐 1년 전부터 콧물을 훌쩍인 줄 알았는데 미열이 본인인지... 감기약을 먹으면 본인이 될 것 같았는데 40도에 육박하는 고열이 본인이라... 소아과가서 링거맞고...1단 언어치료는 예약취소...중이염과 편도염, 열감기까지 겹쳐 아팠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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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거 주사로 나는 저 더블리에게는 다행히 열이 내렸지만... 태어나서 조소리로... 힘없이...웃지도 않고 축 늘어져 있는 아이...4 초간 얘기 간지럽혀도...웃겨도 안웃고... 어린이집도 결석하고 집에서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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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도 답답하고 아이한테도 많은 경험을 시키고 싶어서 큰돈을 들여 11번째 문화센터를 신청해놨는데. 걱정이 되긴 했지만 조금씩 상태가 본인이 되어서 첫 문화센터 수업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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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조금씩 놀러가서 놀려고하는 모습에 안심... 제일 먼저 일본어 과자로 장난감도 가져오고 박수도 치고... 문화센터 수업을 시작으로 조금씩 건강해져서 좋았습니다. 거짓없이 4일동안 일절 웃지 않고 계속 누워만 있는 모습을 보고 영원히 그 밝고 깨끗한 미소를 못보겠다는 소견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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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해져서 책과 장난감으로 놀기 시작하고, 그러고 보니 그동안 방을 치운 기억이 없어. 아파서 힘없이 누워있기 때문에... 하루에 몇번이나 책과 장난감을 정리했던 반복 한과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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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1이었는데 갑자기 어린이집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저에게 준 거예요. 양 얘기도 신으려고요. 어린이집에 가고 싶어졌나봐요. 한 번도 자기가 어린이집 가방을 자기가 가져간 적이 없는데.아쉬웠어요. 일주일 넘게 가지 못했지만 가방을 보니 찾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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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스트리를 장모님을 만나고 왔는데 그 후로는 눈이 붓기 시작했고...(장모님을 만나고 오니 눈이 붓니?저 하나로 인해서 좀 가라앉았고 소아과에 갔더니 다행이 알러지 같다고.. 한쪽의 이중염이 심해져서.. [사설] 다른 항생제로 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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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기 3주... 감기약을 비롯해 중이염 편도염 약 항생제를 달고 살았어요.소변에도 약이 맛있고 매운 냄새가 물씬 나고... 하루에 세 번씩 잘 먹이고...다행히 아이는 약을 잘 챙겨 먹었고 몸 상태도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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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신랑이 광주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5박6일... 혼자 살기에는 무리라 생각해서 본가가 광주로 같이 갔습니다.신랑은 숙소에서 자고, 저와 애들은 친가에서 00씨들도 많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잘 놀아주어서 아이들도 잘 따랐습니다.한번 크게 다쳤고 많은 사람들이랑 장난쳐보니까 뭔가 엄청 큰 느낌이었어요.할머니를 통해 주십시오. 손을 모아달라는 행동표현도 하게되었고 엄마-파바-아-아- 즐겁지 않거나 짜증이 날때 두근거려서 (보행기 탈때쯤에 끊어져있던 중얼거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항상 호러 놀 때도 마마바아아아~ 으으 sound를 목청껏 내게 되었어요! 거기에 제일 좋은게.. sound악에 맞춰서 춤.. 율동도 추고 있죠 ...음악에 따라 율동도 다르고 ...보고 있으면 신기하면서도 감탄한다. ★ 보육원에서 듣고 배운 것인지 올챙이 음악, 뚝딱 뚝딱 뚝딱 음악, 작은 동물원 음악 가사에 맞춰서 차례로 춤추는 것을 보고정말 놀랍습니다 ★ 아직 발아는 제대로 되지 않아 서울 sound를 내고 노래하는 것은 없지만 혼자서 손짓, 몸짓할 때도 있고 음악에 맞추어 율동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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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없이 서로를 느끼고 있어요.목소리가 커졌다는 것도 언어발달에 좋은 신호라고 했습니다.모방행동도 서툴지만 조금씩 할 수 있게 되면서 입모양도 흉내 낼 수 있었습니다.아이가 아파서 동사무소에서 신청했던 언어발달바우처 신청도 놓쳤고...아프고 애첨부로 갔던 언어센터 예약 취소하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이유의 집 근처에 하 나쁘지 않아 어떤 센터가 다니기 쉬운 것 같고 월결재 때문에 2회분.8만원을 주고 가봤는데..애첨가한거랑은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선생님의 개인적 성향이 달라서..다만, 내가 아이랑 노는거 대단한거랑 별로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4만원을 내고 50분간 아이들과 놀기만 한다.너무 답답해서 1교시를 마치고 집에 가려니까 다시 돌아와서 원장선생님과 같이 사실대로 아이가 되고 싶었지만,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지루하다고 들은 엄마는 제가 애첩입니다.아이가 아직 발아가 안 돼서 자연스러운 놀이치료로만 진행할 수 있다고...겨우 엄마가 작성하는 아이의 발달상태를 작성할 뿐이라고...아이와 저, 선생님과 함께 50분간 시간을 보냈는데 아이와 놀면서 가끔 아이의 상태에 대해 아이 나쁘지 않고 물론 놀기가 힘들었지만 뭔가 이건 아닌 줄 알았어요. 4만원 거금 주고... 아이한테 올인해서 50분 노는 걸로 밖에 안 보이고...아이한테 말이 통하면 물어보고 대답해줘요. 본격적인 언어치료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답답해서... 답답한 감정은 못 닦았어요결미 다시 아타고 발달센터에 전화해서... 30분가량 원장선생님과는 사실대로 그동안 이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친절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50분간의 치료비용이 몇 달 동안 지속되는데, 이것이 모이면 큰돈이고 부자가 된다. 9월에는 추석도 지나고 돈이 부족할 것 같아. 그러니까 애들 걱정하면서 그런데 0월 말에 결제해도 되니까 수업 들어보라고 해.투덜거리는 제 말에 괜찮다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안심시켜주신다고 믿음을 받아서 예약을 하고 엊그제 다녀왔습니다. 아까 수업중인 아이때문에 잠깐동안 원장님이 아이들과 잘 놀아서 힘들었고, 나중에 선생님과 본격적으로 수업에 들어가면 수많은 페이지의 아이발달에 대한 용지를 주셔서 작성하라고 하셨습니다.(여기서 집 근처와는 달랐어요. 체계적으로) 그걸 오랫동안 작성하셨네요. 아이들의 현재 발달 상태 자녀의 양육방법 및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행동, 수업에 바라는것등 자세히... 쓰여져 있는 것을 보고 남은 시간동안 어린이 길 나쁘지 않았는데 정확히 예전 센터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아이와 놀기밖에 안 되는 것은 같았지만, 상세한 발달 상태의 질문지로 쓰여진 이야기를 보면서 함께 아이의 길은 나쁘지 않고, 누구와 같이 전후를 나쁘지 않게 누워 있었지만, 정확히 뭔가 안심이 생기고 믿음이 갑니다.그래서 이곳에서의 수업을 계속하려고 합니다만, 0월분의 주교 수업료를 지불하고 왔습니다.자식들 위해 써야지 매달 조금씩 모아서, 자식한테 받은 용돈 다 모아뒀던 저축을 崩아먹고... 아이들을 위한 돈이니까 이럴때 써야지 뭐 언어치료는 최소 6개월에서 몇년이 걸린다고 하던데.. 일단 내년 하나월에 있을 언어치료 바우처 신청은 이번에는 꼭 잊지말고 신청해 아이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게 보이고 선생님도 발전가능성이 보인다고..엄마의 제 태도에도 긍정적인 모습이 보여서 잘 하고 있다고 하니 저도 노력해 보고, 언어센터에도 믿고 보낼 생각입니다.그 원장님과의 첫 상 후에 저도 많이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말하는 방식, 태도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원장의 그런 발성, 행동을 따라해 보면 어느새 하루종일 아이에게 말을 걸고 아이 소리를 듣고 즐겁게 노래해 주고 춤을 춰 주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밤만되면 피곤하고 목이 아팠구나...나도 변했었고...아이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으니까 좋은신호,시기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언어발달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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